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무기 및 장비 (문단 편집) === 전차 === 메인미션이나 사이드옵스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의 주력전차들로 매우 강력하면서 매우 비싸다. 회수해서 매각하면 개당 10만 GMP, 풀톤회수 비용을 제하고 나면 9만으로 대형 다이아 원석과 거의 동일한 가치로 위험을 감수하면서 전차와 전투를 벌여 파괴하는것보다는 여러모로 탈취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탈취한 전차를 매각하면 GMP 확보에 큰 도움이되지만 파견 임무때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한 두 대는 항상 남겨두자. 기관총과 주포로 무장하고있는데 주포에 직격당하면 체력손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일격사할 수 있다. 전차 자체의 시야는 나쁜편이지만 플레이어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도 위험을 감지하면 위협사격을 할 줄 알기 때문에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눈먼 포탄에맞아 즉사할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한다. 포탑의 방향 자체가 전차의 시선 방향이기 때문에 몰래 접근하기 어려운편은 아니며 전차에게 의심받을 경우 흰 링에 전차마크가 뜨기때문에 구분이 가능하다. 장갑차와 마찬가지로 인식가능한 거리 안에서 마취, 기절, 홀드업 상태인 적병을 감지하면 경적을 울려 해당 상태를 한번에 모두 해제시킬 수 있다. 전투를 벌여 격파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대전차화기는 필수고 포격에 직격당하면 즉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엄폐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물이나 언덕 등 지형을 이용해 싸워야한다. 전차를 한번 공격한 뒤, 전차의 시선을 피해 다른 위치로 자리를 옮겨가서 공격하는 식으로 싸우면 비교적 안전하며, 적 전차는 플레이어를 시야에서 놓치면 마지막으로 목격했던 그 자리만을 계속 바라보기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어렵지않다. 패러사이트 슈트를 입고 암석 기생충 카트리지를 사용해도 포격에 맞으면 중상을 입기때문에 주의해야하며 D-호스에 탑승해 질주하면서 전차의 포격을 피해 공격하는 것도 유효하다. 대전차무장이 여러모로 부실한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부담스러운 상대이지만 시야가 좁은데다가 포탑 선회속도가 빠르지않아 플레이어를 발견해도 초기대응이 엄청나게 느리기때문에 익숙해지면 전차의 시야밖에서 뛰어서 접근 한 뒤, 전차에게 발각당하더라도 전투 상태에 들어가기도 전에 풀톤회수 시키는 묘기를 부릴 수 있게 된다. 경계초소든 전초기지든 기본적으로 대전차 수단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잠입이 귀찮을 때 전차를 공수해서 밀어버리면 대부분의 미션을 화끈하게 해결할 수 있다. 다만 너무 자주 쓰거나 후반부로 갈수록 적병이 대전차용 화기(미사일 무기)를 들고나오는 빈도가 높아지므로 주의.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장갑차와 마찬가지로 단 한명이 운전, 포탑 선회, 재장전, 발사를 동시에 수행하며 적으로 등장할때는 내구력이 매우 높아 대전차화기를 퍼부어도 격파하기 쉽지않지만 어째서인지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적 헬기의 기관포만으로도 금방 파괴되는 종이장갑으로 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